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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둥이들과의 일상

배트남 푸꾸옥 가족여행기(4일차 북부 그랜드월드)

벌써 4일차 되었네요. 당연히 조식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빈홀리데이의 조식 뷔페는 아주 다양하고 화려하진 않지만 실속있게 필요한 것만 있는 느낌입니다.

저희 아이들은 다른게 많아도 쌀국수만 3그릇 먹고 시작하더군요~~ㅋㅋ

조식 먹고 오전에 수영 한번 때리고 일과를 시작하려 합니다.

점심을 먹으려고 그랜드월드 동네에 있는 가게에 들렸습니다.

너무 쌀국수만 먹어서 다른 것을 좀 먹고 싶어 반미와 딤섬을 좀 시켰습니다.

반미는 맛 없을 것 같은데 먹으면 또 맛있고.. 좀 희한합니다.

저는 솔직히 배트남에서 쌀국수와 반미 둘 중 하나만 먹으라고 하면 반미입니다. ㅋㅋ

점심 먹고 돌아와서 다시 수영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그냥 수영장에서 노는게 제일 좋나봐요.

저도 수영하다고 벤치에서 커피한잔 주문. 배트남이라는 더운나라 리조트에 오는 것은 이 맛이죠~~

수영 후에 다시 나와서 저녁식사.

와이프가 욕심이 났는지 엄청 시키더라구요.

다 맛있었는데 너무 많이 먹어서 솔직히 조금 체했습니다. 다들 조금만 시키세요.

어차피 야시장이나 돌아다니다가 또 조금씩 간식 사 드셔야 되거든요~~

아이들 차 타는 곳이 있는데 초딩정도 아이들 있으시면 한번 태워주세요.

대단한 거는 아닌데 15~20분정도 타니까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밤 9시반부터 시작하는 분수쇼. 20~30분정도 하는 쇼인데

볼만합니다. 물론 남부에서 본 칠쇼가 훨씬 재미있긴 하지만요.

이거 보기위해 자리잡으려고 분수를 둘러싼 카페나 식당에서 사람들이

8시반부터 자리잡기 시작합니다. 제가 볼 때 저녁을 좀 늦게 드시더라도

8시반 이후에 식사를 하시던가, 식사를 하시고 카페에 8시반부터

앉아 계시면 일정이 딱 맞을 것 같아요~~

분수쇼 보고 숙소로 컴백.

오늘도 즐거운 하루였네요.

빈홀리데이 호텔은 사실 숙소자체는 력셔리 하지 않은데

그랜드월드 바로 앞에 있어서 이동하기가 너무 편하고 

좋네요. 북부 그랜드월드 오시는 분들은 여기도 고려해 보세요~~